솟대

2007/04/04 18:54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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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 솟대**
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고리였다고 한다.
내 생각엔 그냥 인간이 새를 잡아 놓은것 처럼 보인다.
새.는.날.아.야.한.다.
나무가지에 묶어두고 신에게 소원을 전해 달라고 하는것은,
욕심이다.





2007/04/04 18:54 2007/04/04 18:54
Posted by cath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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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7/04/05 01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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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'솟대' 의 정확한 의미를 이제야 알았네요;;;
    예전에 곧잘 사진 찍으러 다닐때, 솟대를 역광으로 찍는 게 꽤 느낌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. 이미지 좋네요 . 아울러 몰랐던거 하나 얻어 갑니다 ^^
    • 2007/04/05 08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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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정확하지는 않을 꺼에요. 여기저기서 주어 들은 이야기라... 저도 솟대의 형태를 참 좋아하기는 합니다. 뭔가 전통적이면서 현대적인 느낌도 살아 있잖아요. ^^*
  2. 2007/04/05 09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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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와, 솟대 이미지가 제대로 살아 있네요.
    말씀하신 것처럼 전통과 현대가 살아 있는 느낌이네요~
    • 2007/04/05 14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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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감사합니다... 실제로 보면 약간은 신성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... 결국 고정관념 일테지만, 어떨땐 의지가 되기도 했을거에요... 저는 무교인데도 가끔은 하느님께 소원을 빌어요... 그러면, 조금 나아지기도 하니까... ^^*
  3. litmus
    2007/04/05 12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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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어릴때 솟대라고 불렀던거 같지는 않은데요...밑에 지방에선~
    그리고 지금 생각해봐도 저위에 솟대처럼 멋스럽지도 않고, 초라했어요.

    제 고향에서 솟대는 마을 어귀로 부터 조금 더 들어가,
    그러니까 집들이 보이는 근처에 세워져 있었는데요.
    시골에선 학교와 집이 꾀 멀었었는데,
    방과후에 친구와 함께 갈땐 언제나 솟대까지 달려갔던 기억이 나네요.

    함께 뛰었던 친구와 솟대와 옆에 있는 작은 바위에 기대서 숙제도 하고~
   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.
    머랄까. 비록 외형은 초라하지만,
    솟대는 우리에게 이곳부터는 안전한 곳이라고 알려줬다고나 할까요.ㅋㅋ
    • 2007/04/05 14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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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지역마다 이름도 다르고, 새도 다르다고 하더라구요.. 저는 남쪽이 고향인데(지리산 산골마을), 솟대를 본 기억은 없네요.. 나무에 색색으로 천 매달아 놓은곳 (서낭당 인가요..?)은 있었는데...

      아, 그리고 마을에 굉장히 큰 미류나무 2그루가 함께 서 있었지요... 그런데, 어느날 한그루가 벼락을 맞아서 죽었어요. 그게 벌써 20년 전쯤일인데, 몇년전에 가서 보니 죽은나무에서 새싹이 돋아서 꾀 많이 자라 있더라구요... 저 어릴적엔 그 미류나무가 친구였지요.. ^^*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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